1973년 4월부터 12월까지 발굴조사된 천마총(제155호분)은 직경 51.5m~60m, 높이 12.7m의 적석목곽분으로 내부에서 금관을 비롯한 금 · 은제유물과 '천마도장니'(말다래) 등 1만 5천여점에 달하는 방대한 양의 유물이 출토되었다.
1974년 12월 26일 발행된 이 보고서는 발굴경위와 고분의 구조, 유물의 출토상태, 출토유물의 소개, 종합고찰, 사진 및 도면자료 등이 467쪽에 걸쳐 수록되어 있으며 초기 고분연구에 크게 활용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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